텍사스의 경우 철조망 울타리 설치 등으로 불법 이민자를 막겠다고 나선 상황임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봇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고 입장을 표명한 상황이고 바이든 행정부가 관리하는 국경 순찰요원이 철조망을 자르는 등 서로 스탠스가 달라서 법원 소송 끝에 대법원 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대법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손을 들어줌

이에 텍사스는 판결을 무시하고 계속 콘서티나 철조망을 설치해서 불법 이민을 막겠다는 스탠스를 취하는 상황

바이든 행정부는 24시간의 시간을 줄 테니 판결 결과에 응하라고 협박함.

텍사스는 다른 주와 손을 잡아서라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주지사가 직접 성명을 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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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25명 주지사의 지지를 확보한 상황,상태가 심각해서 크리스 스누누 마저 텍사스를 지지할 정도다.

단순 지지 그정도 느낌이 아니라 함께 한다는 맹세와 헌법상 자위권을 인정한다는 강한 지지선언임.

또한 도널드 트럼프,케네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100여명의 하원의원 역시 텍사스를 지지함.(니키 헤일리는 몇주 전 불체자를 옹호했음)

켄 펙스턴은 미국 정부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협력하여 불법 이민자들을 텍사스로 밀입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WEF와 UN은 군대 시대의 침략자들이 미국 전역에 침투하여 텍사스 전체를 없애기를 바라고 있다 라고 강력 비난까지 한 상황

트럼프 역시 원하는 모든 주에서 주방위군을 다 텍사스로 보낼것을 촉구함.

텍사스 주는 불법 이민자 단속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당장에 텍사스 독립이니 전쟁이니 그런 떡밥은 아니겠지만 미국이 이미 개판 오분 후인걸 제대로 보여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