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페의 APoA이 관한 긓을 좀 쓰다가 4시에 잣고, 6시에 일어나서 목사님을 만나 제임스패커의[하나님을 아는 지식], 다니엘 맥그리스의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존 파이퍼의 [진리의 영웅들]을 읽고 몇몇개 질뭉을 드렷다. 손이 얼어서 따로 설명은 못하갯고.. 그다음에 성탄절 예배중비를좀 도와드리다 새벽예배를 드린뒤에 집에왓는데 아버지가 스키장을 가작ㅎ 하셔서 하이원에 왓드. 그렇지만 어제도 밤으 샛고 오늘도 두시간를 자서 졸려워차에서 계속 자고도 도착해서 한시간을 또 잣다. 그러다가 12시에 부들부들 떨면서 스키를 4시꺼지 탓는데 카빙숏턴연급을하느라 무릎이랑 종아리랑 허벅지가 알이배겻다. 아빠 친구인 성광이 삼촌께서 돈까스랑 김치지깨를 해주셧다. (우리아버지는 요리사셔서 요리사 친구가 망ㅎ음. 하이원에서 일하시능 삼촌인데 내가 태권도학원에서 간 스키장 다음으로 아빠랑 처음 ㅡ키장 것을때 성광이삼촌의 직원숙소애서 잣엇다.) 그리고 6시에 정설이 끝나고서 한시간 반을 더 탓는데 솔직히 스키는 엄청 힘든 눈동인거같으다. 영하 10도여도 땀리난다. 패러랠턴만 타면 이거만큼 레저애 가까운게 없는디 카빙을 타면 그때부터 너무 힘듷다..
그리고 스키를 그만타고 마운틴콘도 앞에서 좀 쉬고잇다. 그게 현시점이다.
바라클라바가 얼고 손은 빨개졋는데 다리에선 땀이나니까 힘듷어요. 추운데 더운 이상한 느낌 타자도 못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