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적 세계 안에서 형상적 표현의 나를 자기와 동일시할 때,
세계와 함께 시공간이 출현하고
사적인 자기의 운명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음을 벗어나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의 상태,
순간 속의 영원에 도달하면 시공간은 존재한적이 없음을 알게 된다. 나 아닌 것이 없는 전부임의 상태에서
오직 만물을 드러내는 보편적 의식의 빛만이 있음을 꺠닫는다.
상대와 절대는 관찰자의 의식 수준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다.
어린 시절의 나, 청년기의 나, 노인의 나
그 모든 시간의 변천사 속에서 변하지 않는 ‘나’ 가 있음을 보자.
그러면 시공간은 마음 안에 있지, 보편적 의식에는 존재안한댱~~~`~!!!